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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linen white line : pouch
청담백선은 시원한 느낌의 푸른빛 린넨과 그 위를 자유롭게 지나가는 흰색 선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톤 다운된 푸른색은 차분한 느낌을 주어 우리 생활 그 어디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였다. 린넨 제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어 우리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빛나게 되는 린넨은 오래된 것의 소중함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이러한 린넨을 소재로 사용된 청담백선은 현대의 쓰임과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다.
파우치의 다양한 형태에 대해 연구하여 여러 형태의 파우치를 제작했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파우치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소지품으로서 충분히 기능한다. 시원한 느낌의 푸른빛 린넨과 자유롭게 지나가는 흰색선이 어우러진다.
휴지 파우치
휴지를 넣어 정갈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가방 속에 넣어 휴대하기에 좋다. 파우치 가운데에 난 입구로 휴지를 한장씩 뽑아쓸 수 있다. 입구는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곡선으로 린넨위로 지나가는 흰 선과 어우러진다.
두루마리 파우치
두루마리의 형태로 물건을 넣어 수납 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고, 펜 등의 필기류나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하기에 좋다. 여러가지 크기의 소지품을 단정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칸이 있다.
복주머니
한 손에 들기에 가볍고 편안하며, 가방 속의 소지품을 정리하여 넣기에도 좋다.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고 물건을 보관하기에도 적당하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복주머니의 형태는 그 위에 새겨진 부드러운 흰색선과 어우러진다.
클러치
끈으로 매듭을 지어 고정시킬 수 있는 클러치 형식의 파우치이다. 안쪽에 얇은 솜을 누벼 들기에 편안할 뿐 아니라, 가방 형태를 탄탄히 잡아 주고 내부의 물건을 보호해준다.
지역
서울

소재
린넨

규격
115 x 110 / 300 x 200 / 200 x 220 / 290 x 160

제작
Auroi Contempo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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